호주 생활/살아 간다는 것

[호주 시드니 아올렛] DFO Hombush

한여름_핫 2023. 4. 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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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신발, 옷 등등 의류들이 예쁘지도 않으면서 비싸..다..
사야 하기에..
한국도 아올렛 같은 곳에서 사면 그나마 싸니깐 여기도 있지 않을까 하고 찾아 보니 따악!! DFO라는 곳이 있었다! 

버스를 타야 해서 스트라스필드 가서 버스타고 갔다!
들어가면 푸드코트도 있지만 ㅇㅁㅇ 메인은 쇼핑이다! 
옷 신발 홈 용품 등등 매장 많다!


넓다.. 넓어

스포츠쪽 의류 샵 들어가면 옷들이랑 신발들이 쭈우우우욱 하고 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신발을 그냥 박스 채로 보여준다 
신기했지만 
내가 살 건 없엇당 ㅎㅎㅎ

스포츠 신발들이 종류 별로 많았는데
필요한 분들은 여기 가면 선택지가 많아 질거 같다!

나는 일할 때 필요한 신발이랑 바지를 사기 위해 온거기 때문에!
바지 종류 제일 많은 Just Jeans으로 갔당

여기서 잘 사면 싸게 살 수 잇을거 같지만
딱 내가 마음에 든건 세일이 1도 없어서 할인 일도 없이 비싸게 샀다......
그래도 바지는 매우 편하다!



아 근데 나중에 안건데.. ㅎㅎ 시티에도 Just Jeans있고.. 쇼핑센터들에 있는 곳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동네 웨스트 필드에 있는 Just Jeans에 가서 샀다.. ㅎㅎ

계속 서서 돌아다니는 일을 하다보니깐 신발이 편해야 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신중 신중하게 보고 다녔는데 
Skechers란 브랜드 였는데 여기 신발 매우 편했다 
하지만 가격이 ㅎㄷㄷ.. 100불 넘고 그래서.. ㅎㅎㅎ
포기.. ㅎㅎ

이것도 나중에 안 사실 이지만.. 시티에도 매장이 있고
가끔 할인 하는 시즌에 오히려 더 싸게 살 수 있다!

내가 간곳은 여기였는데 사진이 이거 뿐이다... 초점 이상해...
나이키 퓨마 뉴발 등등등 많은 신발들이 있다 
예쁜거 골라서 직원한테 사이즈 찾아 달라고 하면 되는데 
사이즈 찾기 힘든거 같다..
(중간 중간 예쁜 신발들이 있다! 가격도 싸고)
아 이거 괜찮다 하고 잠깐 다른곳도 구경할까 하고 다녀오면 없다.. 
그래서 예쁜 신발 하나 놓치고 

결국


디자인은 전에 본게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푹신 해서 편하길래 아쉬운 마음 뒤로한채..
Reecok으로 데려왔다

끈이 묵는게 아니라 일할때 편하다
아 원래 $89인가 그랬었는데 
마지막이 였는지 $69 였다!
가격도 매우 만족햇다


DFO는 호주살면 가서 살만하다 
일할 신발 사기엔 좋다
하지만.. 옷이나 뭐이런건.. ㅎㅎㅎ 너무 안예뻐 

Lindt 초콜렛 좋아하는 나는 여기에 매장있길래
여기 갈 생각만 하고 갔다
생각 보다 매장 규모가 큰 곳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할인 하는 제품이 있길래 샀다!

시티에도 Lindt 카페 겸 해서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진짜 너무 비싸고 차라리 콜스나 울월스에서 사는게 훨씬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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