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을 잘먹는건 아닌데 조금씩 먹는건 좋아한다 맥주는 흑맥주♥ 소주는 가끔씩 먹었는데 술만 먹으면 빨개지는 얼굴에.. 밖에서 술먹는건 좀 꺼려하긴 하지만 친구들이랑 함께 먹는 분위기는 좋다 워홀 오기 몇일전에 오빠가 가기전에 가족끼리 저녁을 먹자며 와인을 사오라고 시켰었는데 '모스까또 Moscato'란 와인을 사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ㅎㅎㅎ 처음 먹어 보는 와인 이었는데... 진짜 진짜 신세계...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잇엇다 달고 달다 호주는 술을 파는 것이 엄격하다. 한국에서는 아무곳이나 다 술을 살 수 있었는데 호주는 아니다! 주류샵에서 따로 사야하고 여기서 넣어주는 봉투에 담아서 가야한다'_' (즉, 술을 병채로 보여서는 안된다!) 게다가 호주는 길에서 술먹는건 불법이다! (종이컵에 사서 몰래 먹는 경우..
호주 생활/살아 간다는 것
2023. 4. 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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