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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드러기 히스토리에 대해 말하자면 처음에는 이유를 모르고 몇달을 고생하고 그 뒤로는 열이 나거나 몸이 안좋아 질 때마다 두드러기가 났었다. ㅠㅠ
호주 오기전 한번 심하게 나서 응급실을 간 뒤 호주 와서 괜찮다가 무리 하면서 면연력이 약해졌는지 두드러기가 났었다.
온 몸이 심해서 약국에 가서 약사에게 물어 본 후 Telfast 라는 약을 처방 받아서 먹었다.

이 약을 먹어도 괜찮아 지지 않아서 GP를 갔고 이걸 먹고 있다고 하니 항생제 겸 스테로이드를 복용해 주었다. (스테로이드를 거의 2주 가까이 복용 했고.. 부작용으로 두드러기 난 것보다 몇배 더 고생했다. - 스테로이드는 복용을 피하는 것을 진짜 너무 너무 추천한다.)
나는 너무 심하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서 응급실 가고 입원 까지 하면서 skin specialist - Dermatologist 를 빠르게 만날 수 있었다. 의사는 음식 종류는 너무 많기 때문에 호주에서는 음식 알러지 검사 추천 안한다고 (엄청 비싸기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빠르게 나을 수 있는 주사도 있지만 그것도 비싸다고... (이거 한국에서 맞으면 진짜 싸다) 뭐 그러면서 이젠 두드러기 난다고 응급실 오지 말라고... 하면서 Telfast 보단 Zyrtec 성분이 강하지 않아서 부작용도 적다면서 이걸 먹으라고 말해 줬다.

나는 너무 심하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서 응급실 가고 입원 까지 하면서 skin specialist - Dermatologist 를 빠르게 만날 수 있었다. 의사는 음식 종류는 너무 많기 때문에 호주에서는 음식 알러지 검사 추천 안한다고 (엄청 비싸기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빠르게 나을 수 있는 주사도 있지만 그것도 비싸다고... (이거 한국에서 맞으면 진짜 싸다) 뭐 그러면서 이젠 두드러기 난다고 응급실 오지 말라고... 하면서 Telfast 보단 Zyrtec 성분이 강하지 않아서 부작용도 적다면서 이걸 먹으라고 말해 줬다.

두드러기 나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두드러기라는 것이 원인이 너무 다양해서 그 진짜 원인을 찾는 것은 정말 힘들다. 새로운 음식 알러지 혹은 내가 몰랐던 음식 알러지 였을 수도 있고 몸이 변해서 갑자기 생기는 경우도 있다.
호주에서 만약 갑자기 두드러기가 난다 Chemist warhouse가서 지르텍 - zyrtec을 사서 먹는걸 추천한다!!! 한국에서의 알러지 약 지르텍같은 거다! 두드러기가 아니여도 알러지 - 고양이 알러지 등등 있는 분들도 호주에서도 지르텍을 먹기를 추천한당!!!
(나의 경우 두드리가 정말 너무 심했었다. 그래서 Dermatologist 얘기 한 뒤 6시간에 한 알씩 - 하루 4번을 1달 정도 먹고 나서 양을 줄여 나가라고 했었다. 하지만 이건 심한 경우고 의사랑 얘기가 된 부분이다. 너무 심한 경우는 GP 상담 후 양을 상의 해보기를 추천한다)
일기 겸 기록을 남길 그리고 내 경험을 공유 할 겸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나중 대면 제대로 설명 조차 하지 못할거 같아서... 기억들을 놓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제가 경험 한 것들 공부 한 것들을 생각을 정리 할 겸 기록 해 두려고 합니다.
-2022년 10월 in 시드니에서-
호주에서 응급실 - 보험 처리, 병원 가는 법 등등
호주에서 살면서 GP 몇번 간거 말고는 심하게 아팠던 적이 없었다. 무리 해서 인지 갑자기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 온몸에 퍼진 두드러기때문에 GP 샘 만나러 갔었고 일주일 내내 두드러기가
han-summ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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