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에 대해서 (OTF? TTF? 돋움? 바탕체??세리프??)

한글 서체에 대해서 

고딕체와 명조체라는 이름이 일본식으로 만들어져서 우리말로 바꾸자는 주장에 따라서 바탕체와 돋움체가 되었다고 한다!  세명조는 가는 체, 태명조는 굵은 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바탕체 (조선일보명조체)

바탕체 (명조체의 한글 이름) 붓글씨체를 모태로 하였고, 가로, 세로획의 굵기가 다르다. 균형이 좋아 가독성이 높다. 

 

궁서체 (HY궁서)

궁서체는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궁녀들이 한글을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쓰기 위해 사용한 서체이다. 선이 맑고 곧으며 단정하고 아담한 것이 특징이다. 붓글씨체이다

 

돋움체 (ON I고딕체)

돋움체 (고딕체의 한글 이름)는 대개는 가로와 세로 굵기가 거의 같으며 수직 수평으로 이루어진 서체이다. 주목성이 높아 시선 끌기 좋은 서체다. 보통 광고 제목, 본문 제목, 책 제목, 신문 등 돋보임 용으로 많이 쓰인다. 

 

굴림체 (배민 주아체)

굴림체 (나루체)는 가로 세로 굵기가 똑같고 획이 꺾이는 부분이 둥글게 굴려진 모양으로 돋움체와 비슷하며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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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서체에 대해서

 

세리프 (Vogue)

세리프 (Serif) : 한글의 궁서체, 바탕체처럼 "삐침이 있는" 글씨체다. 글자 획이 굵지 않기 때문에 글씨가 작더라도 볼 때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글 자양이 많은 곳, 책이나 신문 같은 전통적인 언론 매체에 보통 쓰인다. 또한, 이 글꼴은 전통적, 우아한, 보수적인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산세리프 (Bebas Neue)

산세리프 (Sans-serif) : 한글의 돋움체로 "획의 삐침 없이" 글씨체다. 특정 문구를 강조하기 위한 도구로서 쓰임 특유의 딱딱함으로 인상이 강하고 직설적인 느낌을 주는 서체로 제목이나 간판에 주로 쓰인다. 또한 폰트의 글씨가 작더라도 가독성이 높다. 그래서 가독성을 최대한 표현하는 잡지에 보통 많이 쓰이며, 현재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로고 디자인에 많이 쓰인다. 

 

OTF & TFF 란?

일반적으로 폰트를 다운로드 할 때 원두와 와 맥용 & TTF와 OTF 파일로 구분된다

OTF (Open Type Font) :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가 협업하여 개발한 글꼴 저장 형식이다. 백터 방식으로 적용된 폰트로 고해상도 그래픽 디자인 출력에 최적화된 글꼴로 TTF에 비해 부드럽고 곡선 표현에 섬세하게 가능하다. 하지만 모니터의 성능에 따라 저 해상도 모니터에서는 서체가 매끄럽지 않게 보일 수 도 있는 단점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글자에 들어가는 데이터 양이 많아 무겁고 해상도가 낮거나 픽셀로 보면 깨져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웹디자인에서는 TTF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고해상도 출력 작업을 이용할 때!! 이 세체를 사용하도록 하면 된다. 

TTF (True Type Font) : 애플에서 개발한 글꼴 저장 형식이다. 웹문서를 비롯한 일반 문서 환경에 최적화된 글꼴 파일이다! 점으로 표현되는 비트맵 방식으로 일반적인 웹사이트나, 웹 작업 시에 가장 많이 쓰인다! 출력용이 아니라면 이 폰트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간단하게 말해 

OTF : 인쇄용 - 출력물 / 고해상도 출력물, 대형 사이즈 전시회 배너, 포스터 등등 A1 크기 이상의 출력물! 즉, 대형 사이즈 출판물 인쇄할 일 있을 때만  이 폰트를 사용! 

TTF : 컴퓨터용 - 웹디자인 / A3 크기 이하의 작은 출력물 등 즉, 대형으로 인쇄하지만 않으면 이것으로 사용!

 

보통은 TTF를 사용하고! 엄청 큰 대형 사이즈의 출판물 인쇄할 일이 있을 때만 OTF파일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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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많은 서체의 종류들이 세상에는 존재한다. 매년 수많은 서체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그런 서체들에 많은 의미와 역사를 포함하고 있다. 다음에 폰트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글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글로 정리를 할 시간을 갖도록 할 것이다!